클라우디안은 2017년 부산 출신의 20대 뮤지션 4명으로 결성, 첫 무대였던 2018년 부산 록페스티벌 부락배틀 우승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.
현재는 부산 출신의 20대로 구성된 6인조(보컬, 기타. 베이스, 드럼, 전통 북, 바이올린)로 록, 메탈 사운드를 기반으로 시네마틱한 오케스트라 / 국악 / 힙합 등 다양한 장르와 혼합하여 ‘한국형 에픽 락 사운드’를 추구하고 있으며, 자체적으로 집필한 시놉시스를 기반으로 락 오페라를 제작하고 있습니다.
관객들에게 한편의 ‘한국형 모던 사극 판타지 영화’를 보는 듯한 밴드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청각적 시각적 연출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